13일, 호주의 퀸즐랜드주 경찰은 쿡 타운 근교에서 포획 된 거대 크로커다일의
위속에서 인간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달 말 한 남성이 행방불명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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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내가 찾았는데, 물가에 크로커다일이 이동한 자취가 있고 그 근처에 부커씨의 소지품이 떨어져 있자 당국에 신고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부커씨가 마지막에 목격된 장소에서 포획 되었던 체장 4.5m 크로커다일의 위 내용물을 검사했는데, 인간 남성의 일부가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부커씨의 사체를 최종 판단하기 위해서는 보다 상세한 DNA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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