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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술, 마실수록 뇌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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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알코올을 마시면 마실수록 뇌가 축소한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웰즐리 대학의 캐롤 앤 폴 박사와 연구팀이 신경학 전문지
'Archives of Neurology'로 발표했다.
    

연구팀은 적당량의 알코올이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뇌용적의 감소를 막는 일이 가능한가를 검증하려고 했지만 결과는 불가능했다고 말한다.
    
연구에 의하면, 생애에 걸쳐서 술을 마시지 않았던 사람들이 가장 뇌용적의 감소가 적었다. 여기에 과거 음주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마시지 않는 사람, 적당한 음주를 하는 사람, 대량으로 음주하는 사람의 순서로 뇌용량의 감소 비율이 적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 의해 적당한 음주는 심장에 좋다고 여겨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