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국제 올림픽 응원단장”은퇴를 표명하고 있는 올림픽 아저씨
야마다씨(82)가 귀국했던 것이 18일 밝혀졌다. 17일 여자 마라톤 경기의 길가에
보이지 않아 기자가 전화하면 도쿄에 있었던 것.
북경을 단념하게 한 요인은 중국인의 관전 매너의 심함 등으로
"올림픽을 하는 자격이 없다"고 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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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상황이 어렵다고 알고 있었으므로 16일 귀국편을 예약했었다.
상황이 좋다면 연장하려고 했지만, 실제 생각한 대로였다"
-어떤 상황
"유도 경기장에서 공석이 넘쳤는데 많은 일본인이 들어갈 수 없었다.
입장하지 못한 사람을 들여달라 호소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반세기 가까이
올림픽 응원 인생으로 이런 건 처음이다. 만원이라면 말하지도 않았는데"
-중국이 야유하는 소리가 대단했다
"야유하는 소리에 어이 없었다. 이런 올림픽은 없었어요.
올림픽을 할 자격이 없다. 거기에 공기가 더러워서 목이 아팠다.
폐회식까지 없었던 올림픽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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