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상은 비스타의 판매량이 되기 때문에 실체를 알 수 없는 XP에의
다운그레이드권 이용에 대해 미국 InfoWorld가 재미있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Windows Sentinel(WS)이 수집한 통계 데이터에서 제품번호로 비스타가
설치된 PC에 비스타 이외의 OS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 숫자, 이 통계를
비스타 라이센스로 판매됐으면서 벤더나 유저의 손으로 XP화 되는
비율을 조사 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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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World가 집계한 3000건 이상의 샘플에서 비스타인 채로 사용하는 유저는 약 65%, XP에 다운그레이드 한 유저는 약 35% 정도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그 외의 소수가 사용하고 있던 것은 Windows Server 2003이나 2008 등. 다만 WS이 윈도용 서비스이기 때문에 비스타가 설치된 PC를 구입해 리눅스나 Mac OS X로 바꾼 경우는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특정 시스템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파워 유저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비스타 판매량으로 계산되면서 XP 사용이라는 사례는 역시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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