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영 신화통신은 9일, 그루지야가 진공한 남오세티아 자치주에 러시아가
군사 개입한 문제에 대해 전날 8일에 개막한 북경 올림픽을 인용해 양국에
정전을 주문했다.
신화통신은 "2008년 8월 8일은 신성한 날이며, 북경 올림픽의 개막으로 세계는
올림픽 기간에 들어갔다"라고 지적. 세계의 사람들은 군사 충돌을 바라지
않다고 하여 양국에 올림픽 정신을 말하며 대회 기간중의 정전을 요구했다.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도 올림픽 기간중에 정전을 실현해 온 전통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의 전투 행위를 중단하는 '올림픽 정전'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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