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이데일리는 7년전에 비해 작년 1위 음반 판매량이
10분의 1로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총체적인 음반 시장의 불황과 시장 축소를 상징하는
데이터이며,한때 10위권 안에서 50만장씩 팔았던 음반들이
이제는 5위권 안에서도 10만장 팔기도 버거운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머지않아 1위를 차지하는 음반이 10만장도
팔 수 없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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