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야후뉴스는, 히로스에 료코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일본 코카콜라의 CM 나레이션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아 대사를 변경했다고 알렸습니다.
"브래지어가 비칠 정도로 땀을 흘리는것은 언제일까"라는
대사가 "이렇게 땀을 흘리는것은 언제일까"의
대사로 교체되었습니다.
일 코카콜라의 홍보부는 "CM의 평판은 좋았다. 컨셉에서
잘못된 메세지는 아니었다"며 "일부 고객이 브래지어라는
구체적인 명사에 대해 '불쾌하다'고 지적된 소리를 반영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받아 들여지듯이 개량했다"고 대사를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브래지어는 비칠 수 없다 "브라가 비친다는 의미를 모른다"
"땀 냄새나 싫은 이미지"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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