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자 중앙일보에 의하면, 휴식 기간중 귀국한 이천수가 클럽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클럽에서 이천수와 함께 있던 일행은 "가볍게 즐기려 했지만
다른 일행이 이천수에게 싸움을 걸었다. 최근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천수는 집에 돌아갔다" 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은 "이천수가 먼저 시비를 걸고
사태가 커지자 자리를 떴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천수가 가게를 떠난 후 이천수와 싸우고 있던 남자가
이천수측 일행과 싸움을 계속해 결국 폭행으로 비화되었습니다.
근처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했지만 관계자들이 자리를 피해서
사건은 수습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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