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이탈리아 나폴리의 재판소가 디즈니 캐릭터의 불법 복제 상품을
만든 죄로 기소된 중국인 피고의 공판에, 잘못하여 미키마우스와
도날드 덕등을 증인으로 소환해 버렸다.
재판소 서기관의 서류 작성 실수가 원인으로,
재작성을 위해 공판은 연기될 전망이라고 한다.
디즈니측 변호사는 "캐릭터들이 출정하지 않았으니까
죄를 추궁받지는 않겠지"라며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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