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앨리게이터>
도둑질로 체포된 후, 석방되어 집행 유예중이던 쿠바 이민자 페드론(36)은
동료와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근교의 카지노 주차장에서 차를 훔치려던 중
경찰에게 발견되어 도주, 카지노 안에 있는 호수에 뛰어들었다.
용의자는 행방불명 되었지만, 다음날 수색으로 용의자의 사체가 호수에 떠오른 것이 발견되었다.
검시 결과 호수에 사는 앨리게이터에 물린 것이 판명되었다.
함정을 설치하자 체장 2~3미터에 이르는 거대 앨리게이터가 포획되어 사살되었다.
용의자의 누나는 "범죄를 저질렀지만 좋은 동생이었다. 이런 일로 죽는것은"이라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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