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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닌텐도 여사원이 블로그 때문에 해고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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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사원이 블로그에 여러가지 썼던 것이 원인으로 해고된다고 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 블로그에는 친구나 흡연에 관한 화제, 고전 영화의 감상, 그리고 런치에 대한 기사외
풍만한 가슴 수술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도 쓰여져 있었다고.

뉴스 사이트 `The Stranger`에 의하면 이 블로그를 쓰고 있었던 23세의 제시카씨는
닌텐도의 미국 법인에 소속해 있었다. 또 모델 수준의(?) 미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해고의 뉴스가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닌텐도는 해고 이유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았지만 미국 법인의 홍보
페린 카프린씨는 제시카씨의 해고에 대해  `나는, 그녀가 쓴 블로그의 기사를 모든 것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결코 적절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다.

장본인인 제시카씨는 `블로그는 본명이 아니고 팬네임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블로그에 무엇을 쓰면 안된다라던지 회사에서 들은것은 없어요`라고 코멘트.

해고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것 같다. 야한 내용의 포스팅이 안좋았던 것일까,
아니면 업무중에 블로그를 갱신하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닌텐도 정도의 대기업이
해고를 명했으니까 상당한 내용이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