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지 동방일보가 일본이 대지진으로 혼란한 틈을 타 중국은 센카쿠 제도(중국명:다오위다오)를 탈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콩에서는 일본에 대한 동정 무드가 퍼지고 있어 이러한 주장은 이색적이다.
논평은 "중국이 다오위다오를 탈환하려면 비용과 위험을 최소한으로 해야 되며,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고 주장했다.
논평은 계속해 "일본이 강할 때 중국은 손을 대지 못했다. 일본이 약해져도 손을 대지 않으면 다오위다오는 언제 찾을 수 있겠는가"라고 호소했다.
원문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日서 후쿠시마 주민들 숙박거부 잇따라 (0) | 2011.03.20 |
---|---|
후쿠시마 원전에 콘크리트 타설기 투입 (0) | 2011.03.19 |
도쿄 주민 "우리도 쌀 없으면 못 산다" (0) | 2011.03.19 |
러시아-시베리아에 일본인 받아들이겠다 (0) | 2011.03.19 |
日, 후쿠시마 글로벌 호크 영상 공개에 신중 (0) | 2011.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