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살수 작업에 지상 58m에서 살수가 가능한 콘크리트 타설기 1대를 새로이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요코하마를 출발해 현지에 향하고 있다고 한다.
타설기는 길이 58m의 접이식 암을 장비하고 있어 펌프의 압력을 통해 높은 곳에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다. 중고층 빌딩 건설현장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콘크리트 대신에 물을 넣으면 살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보다 안정적으로 주수가 가능한 기자재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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