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09년 1분기(4~6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비 40.1% 감소한 2534억 엔, 세후 이익 60.6% 감소의 423억 엔으로 매출과 순익이 대폭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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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가정용 게임기 'Wii(위)'의 호조로 최고이익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는 'Wii'의 세계판매가 전년 동기비 57% 감소해 작년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닌텐도는 이러한 결과가 Wii용 소프트 'Wii 스포츠 리조트'의 발매가 늦어진 영향이라고 밝혔다. 휴대 게임기 '닌텐도 DS'의 판매는 14% 감소한 597만 대였다.
한편 닌텐도는 매출 1조 8000억 엔과 세후 이익 3000억 엔으로 잡은 올 회계연도 예상치는 수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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