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AMD가 발표한 2분기 결산은 최종 손익이 3억3500만 달러(약 4200억 원)의 적자(전년 동기 -11억8800만 달러)였다.
경비 삭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를 크게 낮출 수 있었지만, 주력인 CPU 부문의 매출이 20% 가까이 줄어 11분기 연속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13% 감소한 11억8400만 달러, 총이익율은 37%로 전년 동기보다 1포인트 악화되었다.
경기침체에 더해 인텔과의 격렬한 가격경쟁으로 CPU의 판매 수량과 평균 단가는 전년 동기를 밑돌았으며 그래픽칩의 매출은 1% 증가해 제자리걸음을 쳤다.
AMD의 다크 마이어 CEO는 "2009년 후반에 투입되는 신제품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히고 생산부문의 분리나 인원 삭감을 통한 경비절감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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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3% 감소한 11억8400만 달러, 총이익율은 37%로 전년 동기보다 1포인트 악화되었다.
경기침체에 더해 인텔과의 격렬한 가격경쟁으로 CPU의 판매 수량과 평균 단가는 전년 동기를 밑돌았으며 그래픽칩의 매출은 1% 증가해 제자리걸음을 쳤다.
AMD의 다크 마이어 CEO는 "2009년 후반에 투입되는 신제품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히고 생산부문의 분리나 인원 삭감을 통한 경비절감책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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