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방귀 냄새' 지우는 팬티 발매

방귀의 냄새를 지우는 팬티를 일본 후쿠이의 섬유 메이커 '세이렌'이 발매했다. 섬유에 포함시킨 세라믹 입자와 금속 이온이 냄새를 흡착·분해한다고 한다.

간병 현장의 요청을 받아 개발에 착수한 것이라고.

세이렌사의 측정에 의하면 30초간 냄새의 80%를 지우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반용은 보통 팬티와 다르지 않는 디자인이다.

남성용 4,800엔(약 6만 5천 원), 여성용 5,800엔(약 7만 7천 원).

다만 회사 관계자는 "(방귀)소리까지는 지울 수 없습니다"라고 못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