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주로 석탄의 연소에 의해 발생하는 수은이 바람을 타고 일본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日 환경성에 의한 대기 관측으로 밝혀졌다.
검출된 양은 지극히 미량으로 국가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건강에 바로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오존'의 유입도 발견되어 중국발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 강화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작년 10월까지의 측정 결과에 의하면 농도는 대기 1입방미터당 1-2 나노 그램으로 추이됐다. 중국이나 한국에서 보고되고 있는 대기중 수은 농도의 절반정도였다.
주 에너지를 석탄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은 석탄의 이용 증가에 수반하여 석탄에 포함된 수은의 배출이 증가, 이의 저감을 요구하는 소리가 세계적으로 강해지고 있다.
*수은 중독 : 수은은 중금속의 하나로 중독의 위험성이 있다. 수은에 중독되면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언어 장애, 운동 장애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지가 마비될 수도 있다.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우 세수시키는 고양이 (1) | 2009.03.24 |
---|---|
'월드스타' 비, 어떻게 수백억 배상왔나 (0) | 2009.03.24 |
술취해 '러시안룰렛'한 男, 총맞고 중태 (0) | 2009.03.22 |
日 대표팀 무라타, 전치 6주 진단 (0) | 2009.03.22 |
[WBC] 韓, 베네주엘라 꺾고 결승행..2ch 반응 (0) | 200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