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술에 취해 '러시안룰렛'을 한 남성이 머리에 총을 맞아 병원에 이송되어 21일 현재까지 중태라고 한다. 현지 경찰당국과 사법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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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어느 퇴역 병사가 근린 주민을 불러 자택에서 연 파티에서 일어났다.
파티의 소란속에 피해 남성이 내기를 하자며 퇴역 병사가 가지고 있던 회전식 권총을 가져 왔다.
남성이 총알 1발을 장전한 다음 탄창을 회전시키고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눠 방아쇠를 당기자 총알이 발사되었다고 한다.
사고 현장이나 피해자가 이송된 병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피해자의 아내를 포함한 파티 참가자 3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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