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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WBC] 톰 크루즈, "일본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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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 톰 크루즈(46)가 10일 도쿄에서 신작 '발키리'(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크루즈 가족은 8일 일본에 도착했는데 전날인 9일은 휴식을 즐겼다고. 여배우인 아내 케이티 홈즈와 딸인 수리를 데리고 히비야공원에 가거나 초밥을 먹으러 갔다고 밝혔다.

또한 "밤에는 야구를 보았다. (일본)졌군요" 라며 WBC의 일본대 한국전의 감상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