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이제 1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만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판매한 게임기의 대수가 밝혀졌습니다.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 목전을 목전에 앞둔 각사가 현시점에서 가장 팔리고 있는 게임기, 그리고 아깝게 최하위가 된 게임기는 도대체 어떤 것일까요.
허드슨의 타카하시 명인의 공식 블로그에 의하면 2008년 11월 27일까지 올해 게임기 판매 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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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좋은 페이스로 계속 팔리고 있는 닌텐도DS와 Wii를 누르고, 현 시점에서는 PSP가 올해 가장 팔린 게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배경으로는 역시 출하수 250만 개를 돌파하는 등스매쉬 히트가 된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의 존재가 크기 때문에일까요.
또한 2000년에 발매된 구세대기 PS2가 예상외로 건투한 것이 보이며 Xbox360는 아쉽게도 최하위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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