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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아프리카 우간다서 '가슴 강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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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우간다의 범죄 수사 당국은 여성이 가슴 노출로 남성을 유혹하고, 유혹한 남성을 가슴에 바른 클로로포름으로 혼절시켜 소지품을 훔치는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며 바 등에 자주 출입하는 남성에게 주의를 환기시켰다.

수사국의 대변인은, "여성들이 가슴에 클로로포름을 발라 유혹한다. 피해자는 발견되었을 때 전혀 의식이 없다. 남성은 발가벗겨지고 여성이 모든 소지품을 훔쳐 유유히 사라진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여성과 “연애중”이었던 일만은 기억하고 있지만 그 후의 기억은 일절 없다고 한다.대변인은 작년 체포한 강도단의 멤버의 여성이 모든 것을 자백하여 수법이 판명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대변인은 거액의 돈을 가져 이동하는 비지니스맨 등에 특별히 주의하도록 호소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