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와 전 애인 애드난 갈립
얼마전 영국의 The Sun지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애인과 촬영한 섹스 테이프의 존재를 전했다. 신문에 의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애인이며 파파라치인 애드난 갈립(Adnan Ghalib)과의 섹스 테이프를 그에게서 매입하고 싶다고 친구에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브리트니가 마약이나 우울증의 문제를 떠안고 있었을 때에 교제하고 있던 사람이 애드난으로, 당시 두 명은 멕시코에 휴가를 떠났고 거기서 촬영된 것이 이 비디오라고. 그 내용은 2시간에 걸친다고 하며 이미 대형 포르노 사이트가 이 비디오의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거액의 오퍼를 내고 있다고 한다"
..고 하는 것이었지만, 이 뉴스에 당사자 애드난이 반론, 테이프의 존재를 완전 부정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Star지에 의하면 애드난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브리트니와의 섹스 테이프는 없고 그런 것이 있다고 한마디도 말했던 적이 없다. 내가 말했다는 것 같지만, 어디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는 완전하게 거짓말이다. 나는 매우 분개하고 있으며 고통을 느끼고 있다.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일도 생각하고 있다. 이 건은 나의 가족이나 친구들을 깊게 상처 입혔다. 어쨌든 섹스 테이프는 존재하지 않는다."
브리트니와 헤어지고 파파라치를 그만둬 은둔을 선언하였던 애드난이지만 세상으로부터 모습을 감추는 것은 꽤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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