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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즈에서 자신의 노트북을 도둑맞은 남성(27)이 원격 액세스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PC를 추적, 경찰에 정보를 제공하였고 이를 단서로 용의자 남자(34)가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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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조작으로 도둑맞은 PC로 접속 성공했지만 포르노 컨텐츠의 열람이 대부분이었고 용의자의 정보는 좀처럼 얻을 수 없었다. 그러나 용의자가 웹사이트에 이름과 주소를 입력했던 것이 결정적인 정보가 되어 용의자는 수시간 후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기술에 밝은 도난 사건의 피해자가 이러한 형태로 경찰에 정보 제공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다.
올 5월 뉴욕주 화이트플레인즈에서 노트북을 도둑맞은 여성 피해자가 원격 액세스로 PC의 카메라를 조작해 남성 용의자의 사진을 촬영해 넘긴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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