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올림픽에서 중국에 50개째의 금메달을 가져온 복싱 남자 라이트
플라이급의 추시명(鄒市明). 이 선수는 감량을 위해 햄버거와 피자를
먹는다는 놀라운 다이어트를 도입하고 있었다.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던 추씨는, 24일 행해진 결승에서
몽골의 선수에게 이겨 염원의 금메달을 획득, 표창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감량에 1개월이 걸렸다는 추씨. 시합 후에 기자단에게
"최근에는 피자와 햄버거를 먹고 있다. 서양식의 식사를 좋아한다.
피자는 꽤 맛있다"며 웃는 얼굴로 코멘트.
"중국의 식사는 느끼하여.. 체중을 컨트롤 하려고 하고 있을 때에
양식은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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