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만화의 제전 '코믹 마켓74'가 16일,
2일째를 맞이하여 1일째를 웃도는 18만 여명이 입장했다. (첫날 17만명)
2일째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계를 중심으로 약 12,000써클이 참가하였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의 원작자로 베스트셀러 작가 나스 키노코씨와
'쓰르라미 울적에'로 알려진 용기사 07씨의 써클이 등장해 떠들썩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날인 17일은 오리지날 작품을 중심으로 다루는 약 11,000써클이 출전해
기간을 통틀어 최대의 내장자수가 예상되고 있다.
*코믹 마켓은 1975년부터 시작된 만화나 소설, 음악, 게임 소프트등의 동인지
판매회이며 여름과 겨울 연 2회 개최로 이번이 74번째이다. 매일 12,000,
3일 합계 35,000 써클이 출전, 약 50만명의 입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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