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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中,'테러 계획' 사전에 입수- 치안 불안에 올림픽 개막



중국의 국영 신화 통신에 의하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에서 발생한
무장 경찰 습격 사건으로 중국 경찰 당국은 4일, 위구르 독립파 조직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ETIM)'에 의한 테러 계획을 시사하는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있던 것을
밝히고 "배후에 테러리스트가 있는 혐의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테러는 1일부터 북경 올림픽 개회식의 8일까지의 사이에 실행될 우려가 있었다고 여겨졌으며, 이것이 현실이 된 것으로부터 올림픽은 치안의 불안을 안은 채로 개막을 맞이한다.

신병이 구속된 2명은 28세와 33세의 위구르족의 남자로 판명되었다.
중국 당국은 테러 정보가 있으면서 미연에 막을 수 없었던 것을 중시하고 있다. 위구르 자치구의 지도부는 대책 회의를 열어 담당 서기를 현지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