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사람들중에는 자신이 불량품인 배터리 충전기를 샀다고 알고 충격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BBC의 보도에 의하면 감전 우려가 있는 위험한 충전기가
중국에서 영국으로 대량 유입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불량 충전기는 휴대폰이나 휴대 게임기, 음악 플레이어 전용이지만, 과열하
는 것도 있어 최악의 경우 유저가 감전할 우려가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러한 결함
충전기는 당국에 발견되어 리콜 수속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은 최근 몇 년간 저가로 생산된 위험한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하여 영국서
까다로운 감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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