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신화망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북경시 교외 8000무(약 530 헥타르)의
전답, 산림 등에 "인공 사육한 180만 마리 이상의 사마귀"를 풀어
농작물이나 산림을 망치는 해충을 구제하는 장대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중국 검역 당국의 연구원 첸씨에 의하면, 사마귀를 이용한 해충 구제는
딩국의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이번은 인공 사육한 180만 마리라는
대량의 사마귀를 사용해 현재 최종 단계의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다고.
또 같은 지구의 농업 관계자는 "작년부터 밀의 재배에 사마귀를 이용, 완전 무비료,
무 농약 농법을 실시했는데, 좋은 수확량을 거두었고 사마귀의 해충 구제 효과로
농약 사용량도 큰폭으로 삭감했다"라며 '사마귀 효과'에 즐거운 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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