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랑스 관광성의 발표에 의하면 2007년 해외에서 프랑스를 방문한 사람은
8200만명 가까이 집계 되어 스페인을 누르고 "세계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나라"
의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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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수는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발표문은 "(프랑스에) 도착한 8200만명 중,1400만명이 환승객, 6800만명은 최종 및 주 목적지가 프랑스"라고 하였다.
내역을 살펴보면 독일인과 영국인, 벨기에인 등 유럽의 관광객이 46%를 차지했다.독일인 관광객수가 감소한 한편,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의 관광객수가 큰폭으로 성장했다.
미국에서 프랑스에 방문한 사람의 수는 전년 대비 7% 증가 하였다.
다만 달러화 유로화에 하락한 영향으로 4/4분기는 성장이 둔화했다.
관광객들의 프랑스 평균 체재일수는 유럽 관광객이 6박 미만,
미국인 관광객은 8박, 일본인은 5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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