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소비자단체 초이스(choice)가 실시한 조사에서 가정의 전기세 절약에는
게임기나 플라스마 TV의 전원을 끄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컴퓨터나 스테레오, DVD 플레이어등을 포함한
16종의 가전제품중 소비 전력이 가장 컸던 것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였으며
근소한 차이로 MS의 'Xbox360', 플라스마 TV가 3위를 차지했다.
초이스는 웹사이트(www.choice.com.au)에서 "우리의 테스트에서 PS3는 대기중
냉장고에 비해 연간 약 5배의 전기가 소비되는것이 밝혀졌다"고 지적.
또한 "플라스마 TV도 전력 소비가 큰 기기로 이전의 브라운관 TV에 비해
4배 이상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초이스는 소비자에게 리모콘으로 스위치를 끄는 것 만으로는
대기상태가 되어 전기세 절약을 위해서는 본체 주전원을 끌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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