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윈도XP 서명운동
미국 MS는 올해 6월말에 윈도 XP의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지만,
판매 기간이 다시 연장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계획상은 올해 1월 종료 예정)
이것은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는 아수스의 EeePC와과 같은 저가 노트북은
메모리가 빈약하기 때문에 고사양의 윈도 비스타보다, 윈도XP나 리눅스 같이
가벼운 OS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능에 제한이 있는 대신, 초저가로 파는 개발 도상국 전용 OS인
'윈도XP : 스타터에디션'의 수요가 매우 많은 것도 이유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기능이 많아 소비전력이 많은 비스타가 아닌, 심플한 XP가 좋다는
노트북 유저들의 요청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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