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프랑스의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부 장관은, 중국 티벳 자치구의 폭동이
계속 되면 유럽연합(EU)은 북경 올림픽 개회식의 불참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AP통신이 전했다.
장관은 이달 하순 열리는 EU 외교 장관 이사회에서 이 문제가 논의되어야 한다고
기자단에게 밝혔다. 한편, 프랑스가 올림픽의 모든 경기를 보이콧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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