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에 실려가는 스피어스
북미 최대의 통신사 AP통신이, 인기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사망기사 예정원고를 준비하고 있었던 일이 판명되었습니다.
AP통신의 엔터테인먼트 담당 데스크 제시 워싱턴씨는
최근 1개월간 사망기사를 준비한 것을 밝혔습니다.
많은 보도 기관에서는 나이가 많은 유명인이 사망했을 때 속보로
전하기 위해 사망기사의 예정원고를 준비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브리트니와 같이 26세의 젊은 유명인의 경우는 이례적인 일.
워싱턴씨는 인터뷰에서 "(브리트니의 사망)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
말하면서도, 연초 양육권을 잃은 2명의 아들을 “인질”로 화장실에 들어가
구급차로 옮겨지는 소란을 일으킨 그녀는 언제 무엇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정신 상태라고 경고.
"지금 브리트니는 위험한 상태다. 물론 우리는 어떠한 사람의 어떤 불행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50년 이상 이 기사를 사용하지 않도록 바라고 있다.
그러나 어떤일이 일어나도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코멘트. (ei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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