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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맨유 강간 의혹 파티에 벌금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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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파티 사건을 보도한 영국 신문


영국 미디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퍼거슨 감독이 문제의 파티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총액 100만 파운드 (약 18억 6천만원)의
벌금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프리미어 팀이 선수에게 명한 벌금으로는 최고 액수인
벌금이며,맨유의 선수가 12월 17일 개최한 파티에서 여성을
강간했다는 의혹을 불러온 것에 대응한 것입니다.

또한 퍼거슨 감독은 클럽 규율을 위반한 선수는 어느 선수라도
이적시킬 수 있다는 의사를 보이며 선수들의 파티를
당분간 금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