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힌두교 사원
인도 중부에 사는 힌두교 성직자(25)가, 이틀 후에 부활한다며 음독 자살했다.
24일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성직자 남성은 23일 사원에 여러 사람을 모아놓고
독을 먹었다. 그 후 병원에 후송 되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이 사건을 자살로 인정했다. 그러나 신도들이 사체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기 위해 사체를 사원에 놓자고 주장하고 있어
부검을 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경찰측은 25일까지 지지자들이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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