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테레비의 심야 애니메이션 '노이타미나'로 방영되어 20일 종영한
애니메이션 '모야시몬' 의 평균 시청률이 4.6%로 '노다메 칸타빌레'(4.4%)를
누르고 노이타미나의 최고 기록이 된 것이 밝혀졌다.
모야시몬은 '이브닝'(코단샤)으로 연재중인 만화가 원작이며, 균이 보이는
능력을 가진 농대생 사와키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메디 애니메이션.
의인화된 귀여운 균이나 바이러스 캐릭터가 인기를 끌었으며,
1편부터 노다메에 뒤잇는 4.9%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 최종회는 5.2%를 마크했다.
노이타미나는 2005년부터 '연속극과 같은 애니메이션'을 컨셉으로 노다메를
시작해 '허니와 클로버', '하타라키 맨' 등 인기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하는
후지테레비의 심야 프로그램.
한편 모야시몬의 후속으로 내년 1월부터 '墓場鬼太郎'를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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