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나 MP3등의 최신 기기를 다룰 수 없는것은 42세

〈자료사진 : 아이팟 터치〉

'나이를 먹는 것은 지식이나 경험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말해지지만,
컴퓨터나 MP3플레이어, 카메라나 휴대 전화등의 최신 기기를 잘 다루는 것이
곤란하게 되는 것은, 42세부터라고 하는 조사 결과가 보고되었다.

'PayPal UK'의 의뢰로 기술 교육 사이트 www.whatisyourtq.com 가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42세가 되면
최신의 전자기기를 스스로 잘 잘 다룰 수 없게 되어, 53세에는 상황이 악화되어
메뉴얼을 보면서 스스로 하려는 의욕조차 없어져 도움을 요구하게 된다고 한다.

또 '최신 기기에 대한 지식이 전무'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자식이 있는 회답자에서는 전체의 9%에 불과한데 비해
자식이 없는 회답자에서는 23%에 달하여 자식이 있는 쪽이
최신 기기에 관한 지식이 풍부한 것도 지적되었다.

이 조사에서는 아무리 곤란해도 도움을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남성 전체의 40%,
 여성은 26%를 차지했다고 한다.

'PayPal UK'는 여러가지 최신 기기가 거리에 범람하는 세상에
이러한 것을 모두 따라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코멘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