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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중국에서 5,000년전의 도시 유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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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9일, 차이나 포토 프레스에 의하면 절강성 항주시의 양주 문화구에서
약 5,000년전의 고대 도시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규모는 290만 평방킬로미터를 넘는다고 보여지며 '은허'에 필적하는 대발견이라고 한다.

양주 문화는 약 5,000~4,000년전에 장강 하류에서 번창했다 여겨지는 중국의 고대 문명이다.
검은 도자기를 시작으로 옥기, 동기, 실크등 다양한 문물이 발견되어 높은 문화를 축적했다고 여겨진다.

이번 발견된 유적은 양주 문화의 고대 도시중에서 최대의 규모이며 도시는 1500 ~ 1900m의
정방형 모양에 거리는 남북을 축으로 평행이 되도록 건설되고 있다.

발견된 성벽의 아래쪽에는 폭 40m에 걸쳐 돌이 깔려 있었다.
당시는 그 위에 황토를 다져 높이4m정도의 성벽으로 하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관계자는 이 대규모 유적의 발견은 양주 문명의 높은 문화를 증명하며
20세기의 '은허' 발견에 필적하는 고고학계의 일대 뉴스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