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이번 2008년 2/4분기에 릴리스 예정의 '윈도우 XP 서비스팩3에
인터넷 익스플로어(IE)7과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WMP) 11이 포함되지 않는 것을 밝혔다.
IE7은 윈도우 비스타의 표준 브라우저이며 XP와
윈도우서버 2003전용으로도 작년 11월 공개되었다.
이미 영어권에서는 06년 11월부터 OS의 자동 업데이트에 의한 배포가 시작되어 있지만
일본어권이나 한국어, 중국어, 히브리어권에서는 '자동 업데이트의 예정은
내년 이후며 상세한 예정일은 후일 공개한다' 라고만 기술되어 있다.
IE 6와 IE 7에 대해 Active X 컨트롤의 비호환성등이 문제시되고 있어
Active X 컨트롤의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권에 배려하고 있는 모양이다.
윈도우 XP SP3에 IE 7을 탑재하지 않는 이유도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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