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오우삼 감독의 대작 영화 '적벽'의 촬영을 종료한 금성무(일본명 : 가네시로 타케시)가
차기작으로 되어 있는 일본 영화 '귀무자' 의 출연에 대해 제작사와 교섭에 들어 갔다고 한다.
'귀무자'는 동명의 액션 게임을 영상화하는 것으로 04년 발매된 귀무자3에서는
금성무가 주인공 아케치 사마노스케의 모델이 되어 있는 것 외에 제작에도 참가하고 있다.
이달 7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의 영화 상품 전시회 2007 아메리칸 필름마켓에서도
귀무자의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고 한다.
금성무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식 출연 계약을 위해 조정중”으로 말하지만,
만약 결정했을 경우 출연료는 500만달러(약 46억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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