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명물 요리 들쥐 포획에 한창인 중국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복건성 삼명시 영화현의 농민 장운휘씨는 농한기가 된 지금도 일이 바쁘다.
그는 이 지방의 명물 '말린 쥐'의 원료가 되는 들쥐를 포획하고 있다.

'말린 쥐'는 찌거나 익히거나 한 들쥐를 훈제 한 것으로 수백년전부터 만들어져 왔다.
돼지고기나 죽순과 볶은 것은 술 안주에 최고라고 한다.

논밭과 농작물을 망치는 들쥐를 퇴치하고 부수입도 되므로 일석이조.
장씨등은 "고양이의 손도 빌리고 싶을" 정도로 바쁘다고.
19일자 중국신문사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