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의 남성이 걸그룹 AKB48의 15세 멤버에게 청혼하고 거절당하자 AKB의 운영회사인 AKS를 고소했다.
고소한 남성에 의하면, 그가 AKB48의 악수회 도중 멤버인 이와타 카렌(15)에게 청혼을 했고, 그녀에게 "정말 이런거 그만하세요. 성가셔요.."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것. 이 일로 그는 악수회장에서 쫓겨났으며 그 직후에 이와타 카렌이 울음을 터트렸다고.
고소한 남성은 "내가 싫어서 이와타 카렌이 울음을 터트린 게 아니라 회사가 본심이 아닌걸 말하도록 하여 울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운영회사가 소속 멤버 본인(이와타 카렌)의 의사에 반해서까지 연애 감정을 갈라놓을 수는 없다"며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AKB15歳メンバーがファンの求婚を断わったら提訴される事態に...『ほぼ日刊 吉田豪』連載111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출장중 실종 사망한 日 공무원 사건 전문가 분석 (0) | 2014.02.04 |
---|---|
한국서 실종 사망한 日공무원, 부산서 신용카드로 고무보트 구입 (0) | 2014.02.03 |
AKB48 중학생 멤버에게 청혼-고소한 오타쿠 사건 논란 (0) | 2014.02.02 |
日네티즌, 한국 비자면제 폐지 청원..12600명 서명 (0) | 2014.02.01 |
일본, 경상수지 적자국 전락 가능성 (0) | 201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