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자위대는 국군(国軍)으로 전환하는 게 옳다"고 말해 현재의 자위대를 국군으로 개칭하기 위한 헌법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그는 17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자위대의 임무에 대해 질문받자 이같이 답했다.
지사는 "자위대가 경찰예비대에서 시작됐다고는 해도, 이런 이름을 붙이고 외국에서 활동한다는 건 이상한 이야기"라며 앞선 자신의 주장을 강조했다.
또한 이달 초순 러시아 공군기가 일본 열도 주변을 비행한 것에 대해선 "영공에 들어오면 격추시켜야 된다"고 밝혔다.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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