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경찰이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이용해 진찰받은 혐의(사기)로 시민단체 대표인 나카타니(35 女, 무직)를 23일 체포했다.
경찰에 의하면 나카타니는 지난 2010년 1월 교토 시내의 한 안과에서 지인의 보험증을 사용해 진찰을 받아 2300엔 가량을 부당하게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나카타니는 "보험증이 없어 지인의 것을 빌렸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그간 나카타니는 '재일 특권을 허락하지 않는 시민모임' 등과 제휴해 한류드라마를 방송하는 TV방송국에의 항의 데모를 선동하는 등 각지에서 데모를 주도한 바 있다.
소스 :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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