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대마초 잎사귀'가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한 일이 물의를 빚고 있다. 다르빗슈는 현지시간 20일 댈러스 공항에 도착했고, 그때 착용하고 있던 흰 티셔츠에 'I WILL SURVIVE' 라는 문구와 대마잎이 디자인된 것.
닛칸스포츠 등 스포츠지에 의하면 입국 후 열린 기자회견서 미국인 기자가 티셔츠에 대해 물었다. 다르빗슈는 "일본에서는 별 생각없이 입고 있었다. (뜻을)아버지에게 듣고 알았다. 별 의미는 없다"라며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의 반응에 대해 미국 야구팬들은 "억측을 부른다"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등 그를 질책했다. 야후스포츠 칼럼은 "레인저스는 1억 1100만 달러를 들인 투수에게 이런 모습을 보고 싶진 않을 것"이라며 가벼운 행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소스 : 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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