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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日 원자력 전문가 "나도 해결책 몰라. 가르쳐 달라"

*스미타 켄지 오사카대 명예교수(원자력공학)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대해)벌써 상당량의 방사능 물질이 광범위하게 누출된 게 아닌가.
  비상사태로 발전할 것 같지만, 도대체 어떻게 될지 나로써도 모른다. 해결책이 있으면 가르침 받고 싶을 정도. 어쨌든 바닷물을 계속 주입해 원자로를 식힐 수밖에 없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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