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 네티즌이 중국의 포털 봉황망 논단에 "한국의 서울에서 현대자동차 판매점의 쇼 룸에 '중국인 출입거절'이라는 벽보가 있었다"며 사진과 문장을 게재했다. 이 투고의 덧글에는 분노의 소리가 전해졌다. 그가 투고한 사진에는 쇼룸 입구에 붙여지고 있었다고 여겨지는 벽보가 있었고 벽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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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중국인 여행객의 여러분에게. 본점에 전시하고 있는 차량은 모두 신형 차종이므로 견학하시고 싶은 분은 창밖으로부터 부탁합니다. 안에는 들어오지 말아 주세요. 현대자동차 직원의 일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중국어로 된 '출입 거절'의 고지이다. 투고자는 '철면피의 표시'라며 비난 했다. 또한 이 사진과는 별도로 점포 입구의 사진도 게재되었다. 건물에는 한글로 씌여진 간판이 있었고 그 아래는 현대자동차의 마크와 'HYUNDAI'의 로고가 있는 유리문이 있었다.
투고자는 계속해 "친구가 서울에서 보여줬다" "한국인이나 일본인, 서구인도 들어간다. 중국인만이 거절"이라고 설명했다.
전해진 코멘트의 대부분이 분노의 소리였고 한국인에 대한 차별적인 표현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현대차를 사려고 생각했지만 그만두었다. 그 돈으로 돼지나 기르는 게 낫다","모두 한국 제품을 보이콧 하자. 특히 자동차" 등 한국 제품의 거부를 호소하는 기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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