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프트 파워'로서 기대를 모으는 애니메이션이 2006년을 절정으로 작품수나 DVD판매량이 계속 줄고 있다. 봄의 새 프로그램도 격감했다. 관계자는 "애니메이션 버블이 붕괴하고 하락세에 들어갔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등의 일본동영상협회에 의하면, 연간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은 2000년 124개에서 2006년에는 과거 최고의 306개로 급증했다. 그것이 2008년에는 288개로 감소했다.
4월 개시의 신방송도 2006년의 60개를 절정으로 감소로 변해 금년은 30개의 전망이다.
협회의 야마구치 이사는 "몇년전부터의 버블이 있었다. 소자녀화와 불황으로 시장은 내리막길이다. 이제 업계의 정리해고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한다.
■심야 방송으로 인기
버블을 가져온 것은 9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심야 애니메이션이다.
각 케이블이나 위성방송 등으로 심야에 방송해 비디오 판매를 수익원 삼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다. 90년대 중반 '신세기에반게리온'이 히트한 이후 제작사와 비디오사, 출판사 등이 경쟁하듯이 제작에 주력했다.
TV방영은 '소프트를 팔기 위한 30분간의 광고'라고 하는 측면도 있었다. 어느 프로듀서는, "방송국은 팔리지 않던 심야의 방송범위가 팔려 기뻐했다.
매스컴은 '해외에서도 인기' '모에 붐' 등 이라며 들어 올렸다. 경기회복으로 투자처를 찾고 있던 금융회사나 신흥 IT기업등도 참가해 본래 소규모인 시장에 과잉 기대가 모였다"라며 버블의 구조를 해설한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로젠메이든' '쓰르라미 울적에' '마크로스 F' 등 여러가지 히트작이나 화제작이 만들어져 심야는 애니메이션의 낙원이라고까지 불렸지만 소프트의 판매량은 그렇지 못했다.
일본영상소프트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 소프트는 2005년 일본내에서 약 971억 엔, 2006년에 약 950억 엔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07년에는 약 894억 엔, 2008년은 약 779억 엔으로 하락을 더듬는다.
다른 프로듀서는, "소프트가 팔리지 않는 것은, 증가한 작품이 모두 미소녀나 메카라는 진부한 요소를 늘어놓은 것을 팬이 눈치챘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HD녹화기가 보급됐고 불황으로 젊은이의 소득도 줄어 들어 일부 양작만 팔리게 된다. 거기에 견딜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밖에 없다"라고도 말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등의 일본동영상협회에 의하면, 연간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은 2000년 124개에서 2006년에는 과거 최고의 306개로 급증했다. 그것이 2008년에는 288개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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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야마구치 이사는 "몇년전부터의 버블이 있었다. 소자녀화와 불황으로 시장은 내리막길이다. 이제 업계의 정리해고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가"라고 말한다.
■심야 방송으로 인기
버블을 가져온 것은 90년대 후반부터 증가하기 시작한 심야 애니메이션이다.
각 케이블이나 위성방송 등으로 심야에 방송해 비디오 판매를 수익원 삼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다. 90년대 중반 '신세기에반게리온'이 히트한 이후 제작사와 비디오사, 출판사 등이 경쟁하듯이 제작에 주력했다.
TV방영은 '소프트를 팔기 위한 30분간의 광고'라고 하는 측면도 있었다. 어느 프로듀서는, "방송국은 팔리지 않던 심야의 방송범위가 팔려 기뻐했다.
매스컴은 '해외에서도 인기' '모에 붐' 등 이라며 들어 올렸다. 경기회복으로 투자처를 찾고 있던 금융회사나 신흥 IT기업등도 참가해 본래 소규모인 시장에 과잉 기대가 모였다"라며 버블의 구조를 해설한다.
'검풍전기 베르세르크'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로젠메이든' '쓰르라미 울적에' '마크로스 F' 등 여러가지 히트작이나 화제작이 만들어져 심야는 애니메이션의 낙원이라고까지 불렸지만 소프트의 판매량은 그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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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듀서는, "소프트가 팔리지 않는 것은, 증가한 작품이 모두 미소녀나 메카라는 진부한 요소를 늘어놓은 것을 팬이 눈치챘기 때문에"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HD녹화기가 보급됐고 불황으로 젊은이의 소득도 줄어 들어 일부 양작만 팔리게 된다. 거기에 견딜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밖에 없다"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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