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소니 회장겸 CEO인 이데이 노부유키씨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로 일본의 전자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코멘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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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씨는 현재 일본의 전자 업계에 대해 능력은 있지만, 기업수가 너무 많아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합병으로 숫자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기업은 세계의 흐름에 더 민감하게 되어야 하며 이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 크게 성공한 닌텐도 Wii는 정말로 좋은 예라고 코멘트하였습니다.
기업의 장래에 대해서는 교토에 있는 닌텐도가 세계적인 히트를 날렸듯 일본의 기술력은 여전히 큰 강점을 가지기 때문에 중국이나 인도 등 거대한 국가가 대두한다고 해도, 라이벌이 아니고 높은 기술력으로 보완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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