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중국 안휘성 부양시에서 학교의 화장실로 대변을 보던 남학생이, 동급생에게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힌 후 학급에 돌려진 것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하였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안 온라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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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화장실이라고 말해도 개인실이 아니고 문도 벽도 없어 일을 보는 모습이 죄다 보이는 이른바 “니하오 화장실”이다. 조군은 아주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학급으로 달렸다.
수업이 시작되기 직전 조군이 학급에 이 “특종”사진을 피로하면 눈 깜짝할 순간에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교실에 돌아온 서군은 삭제를 요구했지만, 조군은 완고하게 거부했다. 소란을 깨달은 교사에게 조군과 피해자인 서군까지 호출을 받아 엄중주의를 받았다.
서군은 귀가 후 부끄러운 사진이 뿌려지고 교사에도 꾸중들은 것을 비관에 수면제를 150알 가량 먹고 자살을 도모했다. 곧바로 시내의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 목숨은 구했지만 아직 위험한 상태로부터 벗어나지 않았다. 이 건을 무겁게 본 학교측은 곧바로 학년 주임을 병원에 파견하였고 현지 경찰의 개입도 시작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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